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임스 본드 (문단 편집) == 코드명 == 코드명인 [[007]][* "zero-zero-seven"이라고 부르지 않고, "Double-O seven"이라고 부른다.]은 정보부내의 요원 분류번호로, [[00 에이전트|00으로 시작하는 요원]]은 임무 수행 중에 살인, 혹은 살인미수가 발생하더라도 책임을 추궁당하지 않게 영국 정부가 보호해준다는 '''[[살인 면허]]'''를 받았다는 [[블랙옵스|흑색 특수요원]] 신분의 설정이다. 다만 등장 작품에 따라서는 이 설정이 확실치 않은 부분도 있는데, 해외에 스파이를 처리하러 갈 때, [[국방무관]], 즉 외교관의 신분으로 가서 난리를 친 뒤에 [[불기소처분|불기소]] 특권을 이용해서 탈출하는 것이란 묘사가 있으나, 과거 007 관련 핸드북 등에는 그냥 해외에서 깽판을 쳐도 영국 정부가 감싸주는 것으로 쓰여 있었다. 더불어 00 넘버는 정보부 내에서 9명만 존재하지만, 총원이 다 갖추어지는 일은 거의 없다. 이러나저러나 외교적 곡예행위인 것은 똑같지만. [[살인 면허]]를 받은 요원 자체는 2차 세계대전 때 실제 존재했다고 한다. 다만 영국 내에서 독일 스파이를 유사시 사살할 수 있는 요원이었다고 한다. 플레밍도 그 사실에 영향을 받았으나, 00으로 시작하는 번호는 그냥 기밀서류 분류번호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한다. [[엘리자베스 1세]] 시절, 해외에서 스파이로 일했던 존 디가 여왕에게 보내는 편지에 007을 붙인 것에서 플레밍이 영감을 얻었다는 주장도 있다. 수학자, 작가, 철학자였던 디는 [[점성술]]에 심취해서 [[수비학|특정 숫자가 길흉을 불러온다는 믿음]]을 가지고 있었다. 덧붙여서, 항상 요원(Agent, 정확히는 공작원)이라고만 불리는데, 이는 그의 공작관(Officer)이 국장인 [[M(007 시리즈)|M]]이라는 설정이기 때문이다. 공작관과 공작원의 관계는 [[간첩]] 문서의 [[간첩#s-3.2.1|공작원]] 문단이나 [[간첩#s-3.2.2|공작관]] 문단을 보면 좋다. 그래서 대부분의 소설판에서는 '이미 몇 명의 요원이 황천길로 갔는데, 자네가 가서 그들이 어떤 사람인지 좀 알아봐주게' 하는 식으로 시작한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